저번주 무한도전은 텔레파시, 서로의 속마음 시선 특집에서 '다큐멘터리' 방송아니였느냐' 는 혹평을 들으며 고전을 면치 못하는 무한도전이였다. 솔직히 재미보단 촬영장에서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것이여서 웃음보다는 진솔한 마음을 알수있었다. 그렇지만 예능 프로그램은 재미를 추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웃음기 없는 방송에 실망한 시청자들은 그 다음 특집 ' 차도남 특집' 을 기대하였다. 기대에 부흥하듯 이번주 무한도전에선 재미와 스릴,박진감을 느낄수 있었다. 각자 킬러의 컨셉을 가지고 서바이벌 총을 나누어주고 서로를 죽여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서로를 회유하고 속이고 죽이면서 재미를 이끌어냈다. 솔직히 이번편 방송 아이템도 전에 했었던 여드름 브레이크편,돈가방을 가지고 튀어라편,꼬리잡기편 등 상대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