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의 '촬영 거부' 논란이 가라앉은지 어느정도 시간이 흘렀다. 한예슬은 결국 17일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 국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드린게 죄송하다 " 라는 이야기와 함께 " 하지만 이 행동에대해서 후회하지 않는다. " 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러한 모습에 스파이명월 촬영팀과 연기자들은 공동성명서를 내었는데 대부분의 내용에는 한예슬의 자신 마음대로 일방적인 촬영 펑크로 인한 지연으로 인해 피해를 보았다는 내용이 담겨있었다, 여튼 진실공방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대중들의 여론도 맨처음엔 한예슬에 대한 비난만 올라왔지만, 일부 블로거들과 대중들은 " 여배우 옹호론" 이 나오면서 갑론을박으로 논쟁이 일었다. 옹호론의 대체적인 내용은 열악한 촬영현장에서 고생하는 여배우에게 너무 가혹하게 촬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