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6

JYJ 사생팬 논란, 피해자와 가해자도 없는 최악의 결과

뜬 소문으로만 알려졌던 폭행루머, 진실로 밝혀져 충격 참다 못한 JYJ의 인간적인 분노와 사생팬들의 그릇된 팬심 결국 최악의 결과 낳았다. 대중들 앞에 서는 인기있는 스타들은 갖은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물론, TV에 나와 편히 놀고 많이 돈버는 것처럼 보일수도 있겠으나, 이는 지나친 착각이다. 연예인들은 대중매체에 대중들을 바라보기 위해 수많은 경쟁을 하며 그 자리에 서있는것이다. 대한민국에서 연예인을 지망하고 실제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무명 연예인이 수만명에 이르는데 그들과 경쟁하여 본인들의 기량을 인정받은 뒤 인기를 누리게 된것으로 볼수있다. 이렇게 힘든 경쟁 후 인기를 누리게 되었어도, 이제 또 다른 복병이 그들을 마주하고있다. 그것은 바로 인기 유지, 대중들의 관심으로 먹고산다는말이 과언이 아닐정도..

컨텐츠:) 2012.03.07

일본 대지진에 팬미팅 걱정한 준수, 생각이 짧았던 까닭

필자가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정말 옆동네 일본에서 날리가 났던듯 하다. 140여년 만에 최고의 진도 8.9 수준의 지진이 일본의 동북부지역에 일어났고, 뒤를 이어 거대한 쓰나미까지 도시를 덥치면서 완전 아비규환의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도시의 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꽤 상당한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국내 언론의 공식적인 센다이 인명피해 보도 상황에 따른다면 200~300여명, 물론 이 숫자는 공식적인 사망자 숫자이고 지진의 여파가 끝이난후 본격적인 인명 피해상황이 이루어지면 행방불명 숫자를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명피해가 보도될듯하다. 일본 최악의, 아시아 국가를 틀어 최악의 재앙을 맞은 일본에 대한 국내 여론도 대부분 추모 분위기이다. 역사와 반일감정을 떠나 그들이 맞은 최악의 재앙에서 피..

컨텐츠:) 2011.03.12

jyj의 갑작스러운 방송취소, 외압으로 보일수 밖에,

점차 '동방신기 사태' 도 SM에 잔류해 활동을 시작한 유노윤호,최강창민 2인체제의 동방신기와 계약 가처분 신청을내 승소하고 나온 김준수,박유천,김재중이 결성한 JYJ가 따로 활동을 하는 모습을 통해 일단락 지어지는 듯하다.물론 그러는 동안 동방신기 사태로 인해 붕괴된 팬덤간의 피터지는 싸움을 비롯 동방신기 2인조, SM소속가수들과 JYJ의 오묘한 신경전이 오가면서 점차 분위기는 험악해져 갔었다. 하지만 시간이 또 흐르고 어느정도 다시 진정국면을 맞는듯 했다. 이러는 과정에서 꽤나 재미있는 사실이 생겼는데 법정싸움을 하고있는 SM-JYJ 간의 다툼에서 법원은 " 대형 기획사 SM 엔터테이먼트 측이 가수 그룹 JYJ의 활동을 방해하는 결과물이 나올시 회당 2000만원을 지급하라 " 라는 판결을 내려 JYJ..

컨텐츠:) 2011.03.02

윤호-재중 연락 공방, 유치하게 보이는 '자존심 싸움'

2010년을 뜨겁게 달구었고, 2011년초에는 SM 소속 가수들도 끼어들정도로 번진 동방신기 VS JYJ의 대립은 절정을 치닫고 있다. 서로 다른 입장에서 걸어가는 그들이기에 갈등의 골은 깊어가는듯 하고 누리꾼들과 블로거들, 그리고 팬들 또한 이들의 이런 모습을 두고 많은 논쟁을 낳고 있다. 그러던중 또다시 이들의 대립적인 모습을 들어내는 이야기가 하나 흘러나왔다. 바로 서로 만나려고 접촉을 시도했지만 연락을 받지 못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그 중심에는 동방신기에서 영웅재중으로 활동했었던 김재중과 리더인 유노윤호 두명이 속해있다. 일단 문제는 김재중이 매체와 인터뷰를 했던것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는 " 현 동방신기 멤버들(최강창민,유노윤호)과 연락이 안된다. 만남을 따로 가지려고 했지만 쉽지가 않다. " ..

컨텐츠:) 2011.01.14

보아-심재원의 JYJ 디스 논란, 너무 경솔한 SM 옹호사격

동방신기 관련 포스팅을 이틀이나 연달아 할줄은 몰랐다. 필자는 그래도 어제부로 동방신기VS JYJ의 논란이 수그러 들줄 알았으나 새로운 개입으로 인해 논란은 가중되고 있다. 이유인 즉슨 SM에 소속되어있는 심재원과 SM의 일본 진출에 큰 획을 그었던 보아가 SM에 남아있는 동방신기 두 멤버들의 발언을 옹호하였다는것이였다. 일단, 심재원은 JYJ의 김준수(동방신기 전멤버 시아준수)가 유노윤호가 동방신기 새앨범 '땡스투' 에서 '제2막 발언' 을 한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트위터에 들어내자 7일에 바로 트위터로 " 정말 보자보자하니까, 아우님 그게 정말 아니잖아요. 누가 누구한테 손가락질을 해,속상한 척 하지마, 정말 아픈게 누군데 배은망덕도 유분수지..." 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풀어보자면 JYJ 멤버들..

컨텐츠:) 2011.01.08

동방신기 2막발언, 상처 받는건 팬들 뿐

2011년이 되어서도 현재 동방신기 멤버들과 전 동방신기 멤버들의 논란은 그치지 않고있다. 소속사 SM에 대해 노예계약등 부당함에 항의하고 탈퇴선언을 한 믹키유천과 시아준수,영웅재중 세명의 멤버들은 JYJ(각자이름의 약자를 딴 새로운 3인조 체제의 그룹)를 결성하고 앨범 출시와 활동을 병행하고있다. 하지만 끝까지 남은 두멤버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여전히 SM의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지난 3일 새앨범인 '땡스투'를 발매하였다. 그런데 여기에서 유노윤호는 " 항상 믿어주시는 아버지같은 보스 이수만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 며 " 동방신기의 제 2막, 지금부터 시작한다. " 라는 멘트를 남겼고 이는 팬들과 누리꾼들에게 논란이 일었다. 팬들은 어떻게 2명밖에 존재하지 않는 동방신기가 진정한 동방신기인가라는 ..

컨텐츠:) 2011.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