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고등학생이고 집에서는 공부가 잘 되는것 같지 않아 공공 도서관을 자주 간다. 확실히 분위기라던지 사람들이 많이 있어 낫다는 생각을 하며 공부를 하지만, 눈가를 찌뿌리게 하는 모습들이 눈에 띈다. 바로 도서관 책상에 써져있는 수많은 낙서들이 첫번째, 각종 욕들과 음란한 말들 누구 몇일 기념일이 써져있고 사랑한다는 이야기를써놓고 어느 학교 누구누구 왔다감 등이 낙서들의 내용이였었다. 모두다 같이쓰는 기물이고 하는데 도데체 왜 지저분하고 보기 좋지 않게 낙서를 하는것인가. 책상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다. 화장실에 가보면 더 가관이다. 화려하게 장식한(?) 각종 낙서들은 도데체 여기가 화장실인지 도화실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본인것이 아니라서, 함부로 쓰고 멋대로 훼손하고 하는데 이런 모습들은 반성해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