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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 김영희PD 하차, 프로그램 망치는 MBC의 경솔한 판단

아직까지도 나가수(나는가수다) 에 대한 논란으로 언론과 여론이 시끄럽다. 청중평가단 500인에게 최저 득표한 가수 김건모의 탈락을 두고 가수 출연진이 다시 " 재도전 " 을 허용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제작진은 이를 받아들였다가 결국 엄청난 비난 여론을 받고있다. 탈락을 강하게 어필했던 김제동과 이소라도 엄청난 비난을 받고있고, 쿨하지 못하게 다시 남은 김건모에 대한 비난 여론도 끊이질 않고있으며, 방송의 본연의 틀을 깨버린 제작진의 독단적인 행동에도 쓴 비난이 이어지고있다. 이에 MBC 예능국에서는 진화작업에 나섰는데, 초강수를 두었다. 나가수 김영희 PD를 하차시키고 프로그램 존속여부까지 시청자들의 의견을 수렴하겠다는데, 참으로 생각이 없는 MBC이다. 사태 파악이 안되는 MBC, 시청자가 원하는건 사과..

컨텐츠:) 2011.03.24

드림하이2 서바이벌 오디션, 보기 불편한 박진영의 무리수,

현재 모든 예능에 대한 관심은 '나는 가수다' 로 쏠려있다. 그도 그럴것이 엄청난 관심을 받던 프로그램인데다가 "시청자 우롱 " 에 대한 책임론이 일고있기때문, 제작진은 프로그램 중심도 잡지 못하고 이소라에게 이리 저리 휘둘리며 숱한 논란들을 만들어냈고, 결국 절대로 있어서는 안될 " 재도전" 조항까지 만들었다. 애시당초 시청자들에게 공지했던 서바이벌과 청중평가단 요소를 깡그리 무시해버렸으니 이에 대한 책임론은 정말 뜨겁게 일고있는추세이다. 여튼 이렇게 오디션 예능 프로그램이 대중들에게 엄청난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우후죽순처럼 지상파 방송 프로그램에서 " 오디션 프로그램 " 이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JYP-키스트 공동제작으로 또다시 돌아올 " 드림하이 시즌2" 에서 조차도 주연 캐스팅을 일반인을..

컨텐츠:) 2011.03.23

나가수 재도전 논란, 김영희PD의 사과가 무색한 까닭

사실 필자도 어제 '나는가수다' 방송이 나가고 엄청난 후폭풍이 몰려올것임을 예상은 했었으나 이만큼의 비난여론이 일지는 상상도 못했다. 각종 대중문화 매체에서 보도되고 있는 나는가수다 기사에는 누리꾼들의 성난 댓글들이 줄을 잇고있고, 심지어는 철없는 행동을해 물의를 일으킨 MC 이소라에 대한 자질논란과 함께 프로그램 폐지 주장도 나오고 있어 나온지 한달도 되지 않은 신생 예능 프로그램이 벌써 위기에 봉착했다. 그만큼 나는가수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도 뜨거웠고, 일요 예능경쟁에서 위기를 맞은 일밤을 살릴 구원투수로 나온 김영희PD의 프로듀싱이였기에 더욱 기대가 가는것이였다. 하지만 참으로 자비스러운 제작진의 김건모의 재도전 제의 덕에 출연진 뿐만아니라 프로그램의 자체에 대한 존속위기까지 불러일으킬만큼 최악..

컨텐츠:) 2011.03.22

'뮤뱅' 빅뱅 지드래곤 기타 퍼포먼스, 이제는 끝내야 할때

가요계에서도 새로운 지각 변동이 일고 있는듯 하다. 국내에서 그동안 뜨거웠던 '걸그룹 열풍' 이 걸그룹들의 이어지는 일본 진출로 잠잠해졌으니 말이다. 물론 신예 걸그룹들은 속속히 나오고 있는 실정이긴 하지만 그래도 인지도 있는 왠만한 걸그룹들은 모두 일본에서 주력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예전과 같은 걸그룹 열풍은 일어나고 있지 않다. 게다가 걸그룹 열풍에 힘입어 편성이 되었었던 '영웅호걸' 또한 폐지 수순을 밟으며 국내에서 뜨거웠던 걸그룹의 열풍은 잠잠해지는듯 하다. 물론 국내 남성 팬으로써 일본의 주력활동이 약간 아쉽기도 한 부분이긴 하지만 좀더 그녀들이 성장하고 한류의 주역이 되어 대한민국의 파워 브랜드로 자리매김할수 있다는 생각에 위안이 되기도 한다. 한편, 이러한 걸그룹들의 주춤에 남성 아이돌들..

컨텐츠:) 2011.03.19

엠카 데뷔무대 치룬 김수현, 재능의 끝은 어디인가

몇주전에 종영을 한 드림하이, 드림하이 시즌2가 제작된다고 해서 큰 화제이다. JYP 드라마의 성공적인 흥행에 SM또한 질수 없다는듯 여름쯤에 SM드라마를 만들어낸다고 하니 이제는 아이돌이 음원과 예능 장르를 뛰어넘어 " 드라마" 에까지 활동반경을 넓힐듯 싶다. 물론 연기에 재능있었던 몇몇 아이돌들이 조연급으로 드라마에 출연을 하긴 했지만 이제는 아이돌들이 주축이 되어 드라마가 꾸며지려고 하니 참으로 미묘하다. 여튼, 인기리에 종방을한 드림하이는 청소년들의 경쟁,다툼,화해 등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평범한 드라마보다 좀더 색다르고 10대들을 겨냥한 드라마에 걸맞게 흥미로운 부분들이 적지 않았다. 이에 드림하이는 드라마 매체에 민감한 10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었고, 여러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대중들의 많은..

컨텐츠:) 2011.03.18

SBS의 故 장자연 보도 공식사과, 고인 두번 울린 '경솔한 보도'

일본에서는 커다란 대지진이 일어났고 이에 대한 피해와 여진이 계속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한류스타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준것에 큰 고마움을 전하고 있다고 한다. 자국의 나라 연예인들 조차도 그렇게 선뜻 큰 금액을 기부 성금으로 내는 경우가 많지 않은데, 꽤나 많은 한류스타들의 이어지는 큰 기부에 고마움을 표시했다고 한다. 필자도 어제 이러한 한류스타들의 기부가 긍정적이라는 글을 포스팅했었고, 역사적 분쟁을 떠나 같은 인간으로써 대재앙을 겪어 어려움을 겪고 있을때 서로 도와야 하는게 당연한 이치라고 생각이 들었다. 여튼 일본 대지진으로 인해 대중들의 많은 관심이 그쪽으로 쏠려있는 가운데, 대중들에게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 보도가 또다시 나왔다. 바로 SBS의 " 장자연 사건 보도 관..

컨텐츠:) 2011.03.17

한류 스타들의 일본 돕기 성금 기부, 긍정적인 까닭

현재 모든 거의 대부분 통합 이슈는 '일본 대지진' 으로 몰려있는듯하다. TV뉴스를 비롯해서 각종 언론사의 보도들도 일본 대지진과 관련된 내용이 들려오고 있으니 말이다. 게다가 거대한 지진에 뒤를 이은 지속되는 여진으로 인해 인명피해도 커지고 있는데다가 원전 폭발이 이어지고 있어 여러모로 걱정되기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계속되서 상황은 악화되어가고 있고, 언제 끝이날지 모르는 대지진에 대한 불안감때문에 일본은 패닉상태이고, 정말 최악의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웃나라 한국 누리꾼들의 " 그릇된 애국심 " 으로 인한 악성 댓글이 생겨나는게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같은 사람으로써 한나라의 사람들이 죽어가는데 이를 보고 도와줄 생각은 못할망정 " 잘됐다. " 는 식으로 악플을 다는 몰상식한 누리꾼들..

컨텐츠:) 2011.03.16

무개념 네티즌들을 반성하게한 김장훈의 일침, 통쾌해

2000년대에 들어 사상 초유의 지진을 만난 일본에서 들려오는 소식은 참으로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지진으로 인해 집과 건물이 무너져 내리거나 도로가 갈라지고 균열이 생겼으며, 탈출하지 못해서 안타깝게 숨을 거두는 경우도 있었고, 지진피해 뿐만아니라 지진의 2차피해인 쓰나미로 도시들이 송두리째 날아가 버렸으며, 화산 폭발및 원자력 발전소 폭발로 인해 피해는 배가 되고 있다. 역시 자연의 힘 앞에서는 선진국이라고 불리우는 일본마저도 맥을 추리지 못하는 상황이다. 여튼 여러 인명피해와 국가적인 피해를 입은 일본에 대해서 국내 누리꾼들의 반응은 참으로 극과 극으로 나뉘었다. " 정말 안타까운 일이다. " 라고 동경을 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 벌을 받은것이다. 관동 대지진때를 잊으면 안된다. " 라..

컨텐츠:) 2011.03.15

일본 대지진에 팬미팅 걱정한 준수, 생각이 짧았던 까닭

필자가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정말 옆동네 일본에서 날리가 났던듯 하다. 140여년 만에 최고의 진도 8.9 수준의 지진이 일본의 동북부지역에 일어났고, 뒤를 이어 거대한 쓰나미까지 도시를 덥치면서 완전 아비규환의 상태에 빠졌다고 한다. 도시의 피해 뿐만 아니라 인명피해도 꽤 상당한것으로 파악이 되었는데 현재까지 국내 언론의 공식적인 센다이 인명피해 보도 상황에 따른다면 200~300여명, 물론 이 숫자는 공식적인 사망자 숫자이고 지진의 여파가 끝이난후 본격적인 인명 피해상황이 이루어지면 행방불명 숫자를 포함해서 엄청나게 많은 인명피해가 보도될듯하다. 일본 최악의, 아시아 국가를 틀어 최악의 재앙을 맞은 일본에 대한 국내 여론도 대부분 추모 분위기이다. 역사와 반일감정을 떠나 그들이 맞은 최악의 재앙에서 피..

컨텐츠:) 2011.03.12

결별로 송혜교 괴롭히는 중국언론, 너무해

얼마전 입대한 현빈과 송혜교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러한 모습에 필자도 몇일전에 너무 과도한 대중들의 현빈-송혜교 커플에 대한 관심이 그들을 헤어지게 한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피력했었기도 하다. 물론 둘은 헤어지긴했지만 서로를 배려하고 생각해주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다시한번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정말 서로를 위해서 헤어진게 맞는 모양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에 찬물을 껴얹는 언론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중국 언론이다. 국내 언론보다더 중국언론은 현빈-송혜교 커플에 대해 심도있게 다루었고, 얼마전 자신들이 주장했었던 "결별설 " 이 맞아떨어졌다며 좋아라 하는 그런 입장이다. 거기에다가 한술더떠서 " 얼마전 탕웨이와 함께 촬영한 현빈이 송혜교를 차버렸다. " 라는 말도안되는 주장을 가..

컨텐츠:) 201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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