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생각 290

강동원 공익 근무, 달갑지 않다.

톱스타 강동원이 조용히 비밀입소를 한것이 많은 논란이 일고있다. 언론에서나 팬들에게 숨긴것에 대해 " 팬들을 생각하지 않은 이기적인 판단 " 이라는 주장과 " 조용히 군에 입대를 하겠다는데 상관할 바는 아니다. " 라며 누리꾼들은 서로의 주장에 대립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필자는 그것보다는 강동원이 현역이 아닌 공익근무로 대체복무를 한다는점이 달갑지가 않다. 신체검사에서 그가 받은 판정은 4급, ' 어깨탈구' 로인한 결과이다. 하지만 이 어깨탈구는 멀쩡한 스타들이나 운동선수들이 공익 판정을 위해 일부러 많이 써먹는 수법이다. 생각해보면 연예인들이나 운동선수들은 왜그렇게 멀쩡한 사람들이 없는지 궁금하다. 여튼 그가 일부러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어깨탈구로 인한건지 알수는 없지만 그래도 찜찜한 부분이기도 하다..

컨텐츠:) 2010.11.21

화풀이 당한 소녀시대, 무슨잘못인가?

아시아 전 국가가 아시안게임으로 많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운데, 미성숙하고도 부적절한 모습들을 보여주는 국가가 있어서 논란이 일고있다. 그 국가는 바로 대만인데, 태권도 체급 49kg에 출전한 자국 선수가 공인되지 않은 센서를 부착하고 경기를 하다가 실격패를 당하였다. 이에 대만 에서는 " 한국이 금메달을 가져가려고 의도적으로 떨어뜨린것 " 이라며 그 체급은 한국선수가 출전도 안했는데 말도안되는 억지를 부리면서 태권도 종주국 한국을 폄하하고 태극기를 찟는등 비상식적이고 몰지각한 행동들을 자행하고있다. 더욱 웃긴건 대만 언론인데, 자국 언론사 홈페이지에 태극기를 불태우는 동영상을 메인에 올려놓곤 " 소녀시대가 와도 소용없다 " 라는 기사를 실어 놓았다. 하지만 필자는 이해가 안됬다. 도데체 소녀시대가..

컨텐츠:) 2010.11.20

이경실 발언이 비난받는 이유

이경실이 케이블 방송에서 한 발언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있다. 그 방송에서 후배에게 잊지 못할 굴욕을 당했다며 이야기를 털어놓았는데 본인이 다니는 헤어샵에 다니는 후배연예인에게 MBC 세바퀴에서 하는 "다짜고짜 퀴즈"에 섭외하려고 물어보았지만 "매니저에게 물어보겠다." 라고 한뒤 " 한번 해주면 다해줘야한다" 며 매몰차게 거절하였다고, 이경실은 "그 여자후배가 나오는 광고만 보이면 돌려버린다" 며 불쾌한 속내를 들어냈었다. 하지만 이경실의 발언은 여기에서 끝나지 않았다. 꼭 누군지 찾아내라는 듯하게도 " 30대 초반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고, 지금은 잘나가는 스타 " 라며 암시를 주었고, 누리꾼들은 이 문제의 후배를 찾아 몇몇 후보들을 지목했다. 결국 지목이된 후보는 정가은이였다. 정가은으로 지목되자 누..

컨텐츠:) 2010.11.20

선미 수능 차량특혜 논란, 개념없는 취재진들이 만든 결과

이번에 비록 동국대 우수전공자로 수시를 합격하고도 본인의 능력을 평가하고싶다며 수능을 치룬 원더걸스 전멤버 선미가 뜻하지 않은 논란으로 곤욕을 치루고있다. 원래는 은광여고 수능 시험장에 차를 타고 들어오지 못하게 되어 있었는데 선미는 차를타고 들어와 누리꾼들이 은광여고측 에게 "연예인 특혜를 준것 아니냐?" 면서 논란이 일었던것이다. 하지만 학교측에서는 선미가 시험을 보는줄도 몰랐고, 연예인이건 아니건 모두다 똑같은 수험생인데 한 학생에게만 특혜를 줄수도 없는 노릇 이라며 학교에 차를 타고 들어온 이유가 " 선미 차량이 취재진에 둘러싸여 교문을 막고있었고, 진행요원의 판단에 의해 들어오게 된것" 이라며 해명하였다. 이러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이런논란이 일게 만든 장본인은 바로 개념없이 취재진이였다. 아무..

컨텐츠:) 2010.11.19

한경 혐한 CF논란, 치사하고 치졸한 한경의 복수

SM엔터테이먼트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법원에 계약 가처분신청을 내고 본인이 속해있던 슈퍼주니어를 탈퇴한후 중국에서 솔로활동을 하고있는 한경이 지난 9월쯤 한 중국 온라인 게임 CF를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 CF를 본 한국 누리꾼들 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비난을 받고있는 한경이 찍은 CF의 내용은 이렇다. 한경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가수지망생으로 설정되어 춤과 비트박스를 추고 있는데 가게 여사장이 뒤통수를 한대 때린다. 여사장은 서투른 한국말로 " 정신차려, 이게 네콘서트장인줄아냐, 장사 할거야 말거야, 하기싫으면 꺼져" 라며 폭언을 내뱉는다. 결국 한경은 이를 참지 못하고 게임의 캐릭터 전사로 변신하여 여사장을 헤치우고 콘서트장에 서서 가수가 된다는 그런 내용이다..

컨텐츠:) 2010.11.18

브아걸 일본방송 성추행, 강하게 어필 해야한다.

한국의 아이돌 걸그룹이 일본에까지 진출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일본에서 뜨거운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선전하고 있는 이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본방송에 출연한 여자 아이돌그룹 "'브아걸'(브라운아이걸스)이 성추행을 당했다." 며 일본 방송프로그램에 항의를 하고나섰다. 어떻게 된것인지 알고보니 일본 진행자가 브아걸의 시건방춤을 따라하는 모습에서 논란이 일었다. 진행자였던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 브아걸의 시건방 춤을 따라한답시고 본인의 하반신을 멤버들의 몸에 가져다 들이대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이를본 한국 누리꾼들이 문제를 제기한것이다. 필자 또한 이모습을 보고 완전히 추행으로 보았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개방이 되어있고 우리나라와 정서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다고 한다지만, 다른..

컨텐츠:) 2010.11.17

이승철, 한순간의 실수로 무너지는 독설가의 카리스마

작곡가겸 가수 이승철이 음주운전 사고건으로 또다시 누리꾼들과 국민들의 눈총을 받고있다. 15일 새벽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중 사고가 났고, 불구속 입건과 함께 면허가 취소되었다. 이승철은 " 죄송하다 " 는 말과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용서를 구했지만 많은 비난을 면치 못하고있다. 필자 또한 얼마나 술을 마셨길레 면허까지 취소될정도인지 궁금했다. 누리꾼들은 " 됬구, 제 알콜 지수는요? " 라며 이승철의 유행어를 모방하여 조롱하는 모습도 보였고, " 도데체 언제쯤 성숙한 모습을 볼수있는것인가? "라는 반응을 내비추었다. 공인이고 더욱 조심해야할 사람이 사고를 많이치기에 누리꾼들과 국민들이 그렇게 좋게 받아들일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슈퍼스타K때의 카리스마 넘치는 독설가의 모습과는..

컨텐츠:) 2010.11.16

허각의 과거를 방송소재로 그만이용하라

슈스케(슈퍼스타 K) 시즌2이 끝나도 열기는 식지 않고있다. 멋진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허각은 종횡무진한 방송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허각은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우는데, 집안 형평상 중학교를 중퇴하고 온풍기 수리공으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참가한 슈퍼스타K에서 134만명의 경쟁자를 뚫고 우승을 하였기때문이다.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열심히 방송을 출연하면서 활동을 하고있지만 방송에서 나올때마다 나오는 그의 과거사 이야기가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 방송 프로그램이 허각의 과거사를 이용하는듯한 느낌을 받기때문이다. 물론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하지만 지나치게 이러한점을 부각해 방송을 만들어가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허각은 실력으로 인정받았고, 성공하였다. 그렇게 방송에서 허각의 과거사..

컨텐츠:) 2010.11.15

소녀시대 MR제거 논란, 논란 잠재울것은 '가창력'

소녀시대의 훗(Hoot)이 발매가된지 얼마되지않아 각종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1위를 달리며 '소녀시대의 위력'을 보여주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에도 진출하여 큰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류의 아이콘으로 매김하고있는 현재실정에, 논란이 하나 일었다. 바로 소녀시대 MR 제거 동영상이 뿌려졌는데, 그동영상에선 소녀시대가 터무늬없는 노래실력을 뽐내고있었기 때문, 누리꾼들의 반응은 "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며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대해 실망한 기색이 일었었고, 일각에선 " MR제거 동영상은 제작자가 임의로 조작하여 소녀시대의 가창력을 엉터리로 들리게 만들어 놓은것" 이라며 반박하며 논란이 커지고있다. 조작이든 아니든 필자는 이런 논란이 일게된 원인이 아이돌 그룹들의 특성 때문으로 본다. 솔직히 아이돌 가수들은..

컨텐츠:) 2010.11.14

김부선 충격발언이 불편한 이유

(다시한번 필체를 바꾸겠습니다. ㅠㅠ 손발이 오글아들어서)영화배우 김부선의 발언이 인터넷에서 뜨거운감자로 떠올랐다. 2007년 대선 직전에 변호사 출신의 총각이라는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정치인은 유부남이였고 아침에 소리소문없이 몰래 빠져나갔다는 발언이였다. 김부선이 뒤늦게 밝힌 이유가 그 유부남 정치인으로부터 더이상 정치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다시 정계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하여 " 억울해서 밝혔다. " 는게 그 이유였다. 필자는 여기에서 김부선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발언으로 큰 관심을 받는것이 무슨 목적인지 몹시 궁금하다. 물론 어떻게 보면 억울 할수있겠지만 궂이 국민들에게 이러한 호소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컨텐츠:) 2010.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