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233

한경 혐한 CF논란, 치사하고 치졸한 한경의 복수

SM엔터테이먼트에게 부당한 대우를 당했다며 법원에 계약 가처분신청을 내고 본인이 속해있던 슈퍼주니어를 탈퇴한후 중국에서 솔로활동을 하고있는 한경이 지난 9월쯤 한 중국 온라인 게임 CF를 찍었다는 사실이 알려졌고, 이 CF를 본 한국 누리꾼들 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있다. 비난을 받고있는 한경이 찍은 CF의 내용은 이렇다. 한경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워나가는 가수지망생으로 설정되어 춤과 비트박스를 추고 있는데 가게 여사장이 뒤통수를 한대 때린다. 여사장은 서투른 한국말로 " 정신차려, 이게 네콘서트장인줄아냐, 장사 할거야 말거야, 하기싫으면 꺼져" 라며 폭언을 내뱉는다. 결국 한경은 이를 참지 못하고 게임의 캐릭터 전사로 변신하여 여사장을 헤치우고 콘서트장에 서서 가수가 된다는 그런 내용이다..

컨텐츠:) 2010.11.18

브아걸 일본방송 성추행, 강하게 어필 해야한다.

한국의 아이돌 걸그룹이 일본에까지 진출하여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는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일본에서 뜨거운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선전하고 있는 이때,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본방송에 출연한 여자 아이돌그룹 "'브아걸'(브라운아이걸스)이 성추행을 당했다." 며 일본 방송프로그램에 항의를 하고나섰다. 어떻게 된것인지 알고보니 일본 진행자가 브아걸의 시건방춤을 따라하는 모습에서 논란이 일었다. 진행자였던 일본의 유명 개그맨이 브아걸의 시건방 춤을 따라한답시고 본인의 하반신을 멤버들의 몸에 가져다 들이대는 모습을 연출하였고, 이를본 한국 누리꾼들이 문제를 제기한것이다. 필자 또한 이모습을 보고 완전히 추행으로 보았다. 일본이라는 나라가 개방이 되어있고 우리나라와 정서도 다르고 문화도 다르다고 한다지만, 다른..

컨텐츠:) 2010.11.17

이승철, 한순간의 실수로 무너지는 독설가의 카리스마

작곡가겸 가수 이승철이 음주운전 사고건으로 또다시 누리꾼들과 국민들의 눈총을 받고있다. 15일 새벽에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던중 사고가 났고, 불구속 입건과 함께 면허가 취소되었다. 이승철은 " 죄송하다 " 는 말과 성숙한 모습을 보이겠다며 용서를 구했지만 많은 비난을 면치 못하고있다. 필자 또한 얼마나 술을 마셨길레 면허까지 취소될정도인지 궁금했다. 누리꾼들은 " 됬구, 제 알콜 지수는요? " 라며 이승철의 유행어를 모방하여 조롱하는 모습도 보였고, " 도데체 언제쯤 성숙한 모습을 볼수있는것인가? "라는 반응을 내비추었다. 공인이고 더욱 조심해야할 사람이 사고를 많이치기에 누리꾼들과 국민들이 그렇게 좋게 받아들일수가 없는 것은 당연한것이다. 이러한 모습은 슈퍼스타K때의 카리스마 넘치는 독설가의 모습과는..

컨텐츠:) 2010.11.16

허각의 과거를 방송소재로 그만이용하라

슈스케(슈퍼스타 K) 시즌2이 끝나도 열기는 식지 않고있다. 멋진 실력으로 우승을 거머쥔 허각은 종횡무진한 방송활동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있다. 허각은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우는데, 집안 형평상 중학교를 중퇴하고 온풍기 수리공으로 살아가다가 우연히 참가한 슈퍼스타K에서 134만명의 경쟁자를 뚫고 우승을 하였기때문이다.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열심히 방송을 출연하면서 활동을 하고있지만 방송에서 나올때마다 나오는 그의 과거사 이야기가 그렇게 보기 좋지는 않다. 왜냐하면 그 방송 프로그램이 허각의 과거사를 이용하는듯한 느낌을 받기때문이다. 물론 감동적인 이야기이고 하지만 지나치게 이러한점을 부각해 방송을 만들어가는것은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허각은 실력으로 인정받았고, 성공하였다. 그렇게 방송에서 허각의 과거사..

컨텐츠:) 2010.11.15

소녀시대 MR제거 논란, 논란 잠재울것은 '가창력'

소녀시대의 훗(Hoot)이 발매가된지 얼마되지않아 각종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1위를 달리며 '소녀시대의 위력'을 보여주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에도 진출하여 큰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류의 아이콘으로 매김하고있는 현재실정에, 논란이 하나 일었다. 바로 소녀시대 MR 제거 동영상이 뿌려졌는데, 그동영상에선 소녀시대가 터무늬없는 노래실력을 뽐내고있었기 때문, 누리꾼들의 반응은 "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며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대해 실망한 기색이 일었었고, 일각에선 " MR제거 동영상은 제작자가 임의로 조작하여 소녀시대의 가창력을 엉터리로 들리게 만들어 놓은것" 이라며 반박하며 논란이 커지고있다. 조작이든 아니든 필자는 이런 논란이 일게된 원인이 아이돌 그룹들의 특성 때문으로 본다. 솔직히 아이돌 가수들은..

컨텐츠:) 2010.11.14

정글피쉬2, 성장드라마인가 평범한드라마인가

티아라 지연이 주연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성장드라마 정글피쉬2 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입시지옥에서 아픈만큼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들어내는 성장드라마"는 평과 " 학생들이 풀어나가는 추리를 소재로한 평범한 드라마" 라는 평이다. 필자또한 정글피쉬2를 본뒤 성장드라마라 하기보다는 평범한 드라마로 보이는것이 사실이다. 현실적 요소가 먼 평범한 드라마 스토리 구조 여주인공 서율의 집안은 부자집이다. 자신의 오빠 언니들은 모두 성공하였고 현재 같이 살고있지 않다. 집안보다 성형에만 열을 올리는 철부지 엄마, 딸보다 자신의 집안을 걱정하하며 외도하는 차가운 아빠와 함께살며 성공한 오빠 언니들에게 비교당하며 어떻게서든 성공하기위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ADHD를 몰래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며 공부에 빠져산..

카라 의상 논란, 껴입고 나오라는 소리?

무명시절이 길었고,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었던 카라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그 긴 무명시절을 보상이나 하듯 2집 Mr.를 계기로 가요계에서 1급 아이돌로 성장하였기때문이다.한국에서 성공적인 아이돌로 부상한뒤 그녀들은 일본진출까지 감행하였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하며 폭풍적인 한류아이돌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카라가 한국에서 새로운 신곡 점핑! 을 발표하여 11월 셋째주부터 활동을 계시할 예정인데, 의상이 선정적이라고 하여 의상 수정작업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꼽이 들어나고, 핫팬츠의 의상이 지상파 방송 심의에 걸린다는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본 뮤직비디오 의상은 그렇게 선정적이라고 보이지 않았다. 아니, 선정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것 자체가 이상했다. 이러한 의상컨셉들은 ..

컨텐츠:) 2010.11.13

김부선 충격발언이 불편한 이유

(다시한번 필체를 바꾸겠습니다. ㅠㅠ 손발이 오글아들어서)영화배우 김부선의 발언이 인터넷에서 뜨거운감자로 떠올랐다. 2007년 대선 직전에 변호사 출신의 총각이라는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정치인은 유부남이였고 아침에 소리소문없이 몰래 빠져나갔다는 발언이였다. 김부선이 뒤늦게 밝힌 이유가 그 유부남 정치인으로부터 더이상 정치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다시 정계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하여 " 억울해서 밝혔다. " 는게 그 이유였다. 필자는 여기에서 김부선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발언으로 큰 관심을 받는것이 무슨 목적인지 몹시 궁금하다. 물론 어떻게 보면 억울 할수있겠지만 궂이 국민들에게 이러한 호소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컨텐츠:) 2010.11.13

대물 12화 - 도야의 절규가 더욱안타까운이유

11화 마지막엔 강태산의 무서움에 두려움을 느낀 조배호의 정치적 견제플레이(강태산과 서혜림 두명을 남송 해송지역 공천 후보로 지명)로 인해 강태산은 본인의 지역구 를 두고 엉뚱한 남송해송 지역에서의 새로운 공천심사법에서 보기좋게 낙선하여 괴로워합니다. 여기에서 본인의 아버지가 조배호때문에 국회의원에 낙선하고 어머니는 빛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하는 이야기를 통해 강태산 의원이 왜 그렇게 조배호를 밀어내기위해 노력하는지 이유가 들어났습니다. 결국엔 철회해주지 않을시 탈당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끝을 맺었습니다. 강태산 - 서혜림의 미묘한 대립구도 12화에선 공천 탈락을 철회 할수있다고 믿었던 회심의 카드(조배호의 친필각서)가 빛을 발하지 못하자 강태산은 서혜림에게 탈당을 하자고 합니다. 그렇지만 서혜..

김지수 옹호하는 근초고왕 제작진의 지나친 착각

샴페인을 마신후 운전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낸후 도주하다가 적발이된 김지수씨가 대하 사극 드라마 근초고왕에 계속 출연하고 있어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끈임없이 김지수 씨의 하차를 요구하고있던 도중 근초고왕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에선 하차보단 김지수씨를 옹호하는 해명을 하였는데 내용인즉슨 " 가벼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람에게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안되지 않는가? " 라는 이야기였다. 필자는 근초고왕 제작진이 큰 착각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착각하고 있는것 첫번째 제작진은 김지수씨가 저지른 '가벼운 음주운전 사고'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명백한 범죄 행위중 하나인 뺑소니 사고이다. 경미한 음주 운전사고가 아닌것이다. 물론 사고 직후 도주가 아닌 그상황에 책임을 졌더..

컨텐츠:) 201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