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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재범 발언', 경솔하기 짝이없다.

21일자 승승장구에 출연한 박진영이 재범 관련한 발언을 해 논란이 일고있다. 발언의 내용인 즉슨 2PM에서 재범이 탈퇴하게 된 이유를 설명하는데 "진실을 알면 재범이 다치기에 밝히지 않겠다. " 는 식의 발언을 했다는것, 이에 현재 재범이 소속되어있는 싸이더스HQ는 아주 불편한 심기를 들어내며 보도자료를 내고 " 박진영 본인의 발언으로 인해 온갖 추측과 루머들을 양상하고 있다 " 며 " 보호라는 이름하에 밝히지 않는것은 재범에게 상처를 주는것 " 이 라며 박진영이 말하는 진실이 무엇인지 속 시원하게 털어놓으라는 입장이였다. 정말 이러한 사실을 듣고 필자는 박진영이 경솔하기 짝이 없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어리거니와 창창한 미래를 두고있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복잡한 일이 있다. , 더욱이 어린나이에 부..

컨텐츠:) 2010.12.23

SBS 연예대상 '대상 후보' 이승기가 의미하는 것은?

정말 연말이라는게 실감이라도 나는듯 하다. 멀쩡한 보도블럭을 갈아 엎어 새로 까는 모습도 보이고, 연말 송년회를 하는 어른들의 모습도 자주 보이고 학생들은 마지막 연말 축제와 마무리로 분주하다. 이러한 모습뿐만아니라 연예계에서도 한해를 정리하는 수순이 있었으니 바로 연말 시상식이다. 각 방송사별로 연기부분과 음원부분, 연예(개그,예능,시트콤) 부분에서 시상이 이루어지는데 이 연예 부분 시상식에서 대상 명단이 공개가 되었다. 물론 MBC는 워낙 후보를 공개하지않기로 유명한지라 KBS와 SBS의 연예대상 후보자들을 가지고 한번 이야기해보겠다. 일단 KBS의 경우 어김없이 후보에 강호동과 유재석이 올랐고 그다음으론 '남자의 자격' 이경규와 '야행성'의 신동엽, 마지막으로 개콘의 '달인' 김병만이 올랐다. 여기..

컨텐츠:) 2010.12.22

박명수 방송태도 논란, 새삼스러웠던 이유

저번주 일요일에 방송이 되었던 뜨거운 형제에 대한 누리꾼들의 의견충돌이 이루어지고있다. 이러한 논란의 중심축에 선것은 박명수의 방송 태도에 관련된것이였다. 저번주 뜨형은 '효자 미션' 을 수행하기위해 시골을 찾았고, 그곳에서 출연진 6명이 두명씩 나뉘어 각각 한집안씩 들어가 일일 아들 역할을 했다. 부모님께 염색도 해드리고, 미꾸라지도 잡고, 김장을 하는 모습을 비추었으나 본래의 박명수의 캐릭터는 죽지 않았다. 반찬이 변변치 않다 며 투정을 부리기도 했고 미꾸라지가 잘 잡히지 않아 화를 내는 모습들이 비추어졌다. 이에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의견은 천차 만별로 엇깔리고 있다. " 아무리 일일 부모님이라지만 그런 행동들은 너무 무례했고 짜증부리는 모습이 보기 않좋았다. " 라는 비판적인 목소리가 존재하기도 ..

컨텐츠:) 2010.12.21

2010년 연말결산,웃고 울었던 신인 아이돌들은?

바야흐로 2010년엔 대한민국은 춘주 아이돌 시대였다고 해도 무방할정도 였다. 기존에 이미 존재하는 아이돌의 숫자는 많았지만서도 각 소속사들의 무차별적인 아이돌 데뷔시키기로 인해 새로운 신예 아이돌의 모습들도 눈에 띄었고 정말 피터지는 아이돌 시장에서 살아남기위한 숨막히는 접전들이 펼쳐졌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이 시점에서 필자는 연예블로거로써 혜성처럼 등장해 2010년 한해를 뜨겁게 달구었었던 신인 아이돌에 대해 이야기해볼 필요가있다. 이미 아이돌은 포화상태였고 원래 있던 그들을 모두 평가하기위해선 꽤나 많은글을 써내려 가야하지만 2010년에 데뷔해서 초고속 상승세를 탔던 아이돌이 있었던 반면 데뷔를 하자마자 울상이된 아이돌 그룹은 확연히 눈에 띄었으니 이야기 해볼만한다. 그럼 2010년 한해에 데뷔해..

컨텐츠:) 2010.12.20

아이유, 성공 할수밖에 없는 '솔로 아이돌'

가요계엔 수많은 걸그룹 아이돌이 존재하고있다. 카라,소녀시대,포미닛,씨스타,원더걸스,등등 ... 하지만 너무 과포화 상태라고 까지 할정도로 너무 많아 연예부 기자 와 연예 블로거들도 모두 파악하지 못할정도니까 말이다. 물론 모두 끼와 재능과 비쥬얼이 갖추어져 있으니 아이돌로 데뷔를 했겠지만, 기획사들의 무자비한 '아이돌 물량공세' 로 가요계는 물론이고 아이돌이 활동범위가 넓어져 연기,예능 등 각 분야에서 조차도 많이 눈에 띈다. 물론 변화하는 가요계의 어쩔수 없는 세태 이니 뭐라 할수가 없지만, 그만큼 아이돌의 실력도 변화하는 세태에 맞게 눈에 띄게 발전해야한다. 이렇게 여럿 단위로 활동하는 걸그룹 아이돌들이 있지만 그 속에서 '솔로 아이돌' 로 많은 인기와 활약을 하고있는 가수가 있었으니 그이름은 바로..

컨텐츠:) 2010.12.17

티아라 의상 논란, 걸그룹들의 과한 노출경쟁 결과

달샤벳 여파로 이트라이브가 거의 신경을 안썼다고 평가를 받고있는 티아라의 'yayaya' , 전혀 티아라와 맞지않은 컨셉과 기계음으로 가득 찬 이곡에 대해 누리꾼들과 블로거들의 평가는 정말 냉정했다. 소속사 측에서도 컨셉의 실패를 인지를 했는지, 티아라의 색깔인 귀엽고도 섹시 컨셉이 가미되어있는 '왜이러니'로 바꾸어 MBC 음악중심에 출연하였다. 하지만, 여기에서 티아라는 또다시 고전을 면치 못하였다. 그날 방송에서 티아라가 입은 의상이 논란이 되었기 때문, 몸매가 훤히 들어나는 꽉끼는 주황색 타이즈가 그 이유였다. 필자 또한 그날 방송을 보았는데 저건 좀 심하다 할정도로 의상이 노골적이였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미성년자 멤버도 있는 티아라인데도 불구하고 이런 과한 의상을 입게된 이유는 무엇일까? 일단..

컨텐츠:) 2010.12.16

이트라이브의 달샤벳, '제2의 소녀시대'성공할까?

연말이 가까워지고 연예계는 시상식으로 분주해지고 있다. 한해동안 활약한 연예인들의 공로와 노고를 치하하는 의미에서의 시상식, 가요계에선 당연 으뜸으로 상을 휩쓰는 아이돌 그룹이 있었으니 그이름은 소녀시대이다. 앨범들이 나오는 족족 히트를 치고 아시아와 각종 방송 활동에서도 꾸준한 활동이 보였던 이 소녀시대가 일방적으로 대상을 휩쓸기세를 보이자 한편에선 " 성공한 여 아이돌그룹의 일방적인 횡포 " 라는 소리도 있지만 필자 생각엔 그만큼의 활약이 있었으니 그만한 댓가가 치루어지는것이 아닌가하는 생각도 든다. 한편, 소녀시대의 gee,이효리 유고걸 등 여러 히트곡을 만든 작곡가 듀엣 '이트라이브'가 새로운 걸그룹을 내놓는다. 바로 '달샤벳' 이라는 그룹, 이트라이브는 제2의 소녀시대가 될것이라며 자부하고있고 ..

컨텐츠:) 2010.12.15

위대한 탄생 방시혁, '상처주는 외모 독설' 버려라

매주 금요일 밤 방송되는 글로벌 스타 발굴 프로젝스 위대한탄생, 슈스케 아류작이라는 굴욕적 별명과함께 엉성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누리꾼들과 블로거들에게 혹평을 들은 위대한탄생이 그래도 지상파의 이점으로 연신 언론에서 언급되며 어느정도 영향력을 끼치고 있고 또한 허지애, 폴김등의 실력있는 도전자들을 발굴해내는 모습으로 어느정도 호평또한 들으며 점차 상승세를 타고있는 실정이다. 이 위대한 탄생이 글로벌 스타 발굴 프로젝트 이니 만큼 심사위원도 만만치 않은 사람으로 선정이 되었다. 그의 이름은 바로 '방시혁' 음악PD와 작곡가인 그는 2AM의 '미친듯이 티아라의 '처음처럼' 창민과 이현의 '밥만 잘먹더라' 등의 히트곡을 내고 2010년 엠넷에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스타로 선정되는등으로 실력과 함께 수준을 인정받..

컨텐츠:) 2010.12.14

강제 추행 혐의 김기수, 오죽했으면...

지난 5월에 남자 작곡가를 강제 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불구속 기소되어 재판을 받고있는 인 김기수가 두번째 공판을 마쳤다. 그는 공판을 마치고 나오며 "피해자는 나다. 저들이 행한 끔찍한 일들은 변호사를 통해 서면으로 공개하겠다" 는 이야기와함께 미니홈피 다이어리에 자신의 심경을 적었는데 내용인 즉슨 " 더이상 참을수가 없다. 치정극을 언론에 유출시키겠다면서 협박하면서 거액의 돈을 요구하는 너희들에게 참다 참다 용기내어 나도 공개한다." 라는 내용이였다. 법정에서 나오는 김기수 뒤에 이어 그는 엄마와 누나에게까지 협박하고 심지어는 " 우린(작곡가) 잃을것이 없지만 형(여기에서 김기수)은 잃을것이 많으니 해달라는대로 해달라 " 는 이야기까지 했다며 그는 잃을 것이 없고 대인 기피증을 8달동안 겪었고 그들의..

컨텐츠:) 2010.12.11

허각, 앞으로가 기대되는 '뛰어난 가수'

요즘 다음View 에는 허각에대한 평가글들이 자주 눈에띈다. 얼마 못가 져버리고 만다는 의견도 존재했었고 훌륭한 스타성을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하지만 필자는 아직 허각에 대한 평가는 이르다는 생각이들었다. 슈스케 시즌2가 끝난지도 얼마 안됬고 허각도 점차 활동 반경을 넓혀가며 연예계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는 신예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그에게 아직 평가는 이르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필자는 앞으로 몇년후 허각이 가요계에 불러일으킬 새로운 반향을 기대하고있다. 스타성에 대한 평가보다는 앞으로 그의 행보를 주목해볼 필요가 있다. 사실 현재 허각은 연예인이라기 보단 슈스케 우승자라는 꼬리표를 때내지 못하고있다. 그가 성공하게 된 원동력이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게된 계기가 되었던 프로그램였던 만큼..

컨텐츠:) 201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