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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MR제거 논란, 논란 잠재울것은 '가창력'

소녀시대의 훗(Hoot)이 발매가된지 얼마되지않아 각종음원차트와 음악 프로그램1위를 달리며 '소녀시대의 위력'을 보여주고있다. 뿐만아니라 일본에도 진출하여 큰 한류열풍을 일으키며 새로운 한류의 아이콘으로 매김하고있는 현재실정에, 논란이 하나 일었다. 바로 소녀시대 MR 제거 동영상이 뿌려졌는데, 그동영상에선 소녀시대가 터무늬없는 노래실력을 뽐내고있었기 때문, 누리꾼들의 반응은 " 이정도일줄은 몰랐다. "며 소녀시대의 가창력에 대해 실망한 기색이 일었었고, 일각에선 " MR제거 동영상은 제작자가 임의로 조작하여 소녀시대의 가창력을 엉터리로 들리게 만들어 놓은것" 이라며 반박하며 논란이 커지고있다. 조작이든 아니든 필자는 이런 논란이 일게된 원인이 아이돌 그룹들의 특성 때문으로 본다. 솔직히 아이돌 가수들은..

컨텐츠:) 2010.11.14

정글피쉬2, 성장드라마인가 평범한드라마인가

티아라 지연이 주연캐스팅으로 큰 관심을 받았던 성장드라마 정글피쉬2 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입시지옥에서 아픈만큼 성장하는 청소년들의 모습을 들어내는 성장드라마"는 평과 " 학생들이 풀어나가는 추리를 소재로한 평범한 드라마" 라는 평이다. 필자또한 정글피쉬2를 본뒤 성장드라마라 하기보다는 평범한 드라마로 보이는것이 사실이다. 현실적 요소가 먼 평범한 드라마 스토리 구조 여주인공 서율의 집안은 부자집이다. 자신의 오빠 언니들은 모두 성공하였고 현재 같이 살고있지 않다. 집안보다 성형에만 열을 올리는 철부지 엄마, 딸보다 자신의 집안을 걱정하하며 외도하는 차가운 아빠와 함께살며 성공한 오빠 언니들에게 비교당하며 어떻게서든 성공하기위해 집중력을 높여주는 ADHD를 몰래 가지고 다니면서 먹으며 공부에 빠져산..

[블로거 이웃 만들기]저의 이웃이되어주세요!!

블로깅을 하다보면 중요한게 이웃블로거분들이죠! 좋은글들을 쓰시는 블로거 분들과 친해지려고 열심히 댓글도 달고 하지만 쉽지는 않은데 불닭의 이웃이 되실분들을 찾아요!! 자격 : 블로거라면 누구나~(펌블로거,스팸 블로거는 사양) 방법 : 이웃 블로거로 생각하시고 자주 찾아와주세요 ^^ (본인의 블로그에 링크를 등록하시는곳이 있으시면 저의 블로그를 등록해주세요~!제가 블로그 이웃으로 등록해놓으신분들은 꼭! 추가해주셨으면 하는 자그마한 바램이!!) 좋은점 : 불닭의 꾸준한(?)블로그 방문과 추천및 커뮤니케이션(민망) 서로 블로깅하면서 좋은 인연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불닭은 언제든지 열려있으니까요~ 많은 블로거분들 저와 이웃이 되어보아요~

공지로그 :) 2010.11.13

카라 의상 논란, 껴입고 나오라는 소리?

무명시절이 길었고, '생계형 아이돌'이라는 별명까지 붙었었던 카라였지만,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그 긴 무명시절을 보상이나 하듯 2집 Mr.를 계기로 가요계에서 1급 아이돌로 성장하였기때문이다.한국에서 성공적인 아이돌로 부상한뒤 그녀들은 일본진출까지 감행하였고,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하며 폭풍적인 한류아이돌로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카라가 한국에서 새로운 신곡 점핑! 을 발표하여 11월 셋째주부터 활동을 계시할 예정인데, 의상이 선정적이라고 하여 의상 수정작업에 들어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배꼽이 들어나고, 핫팬츠의 의상이 지상파 방송 심의에 걸린다는것이다. 하지만 필자가 본 뮤직비디오 의상은 그렇게 선정적이라고 보이지 않았다. 아니, 선정적이라는 단어를 사용한것 자체가 이상했다. 이러한 의상컨셉들은 ..

컨텐츠:) 2010.11.13

김부선 충격발언이 불편한 이유

(다시한번 필체를 바꾸겠습니다. ㅠㅠ 손발이 오글아들어서)영화배우 김부선의 발언이 인터넷에서 뜨거운감자로 떠올랐다. 2007년 대선 직전에 변호사 출신의 총각이라는 정치인과 데이트를 즐기고 함께 잠자리를 같이 하였다고 하는데, 알고보니 그 정치인은 유부남이였고 아침에 소리소문없이 몰래 빠져나갔다는 발언이였다. 김부선이 뒤늦게 밝힌 이유가 그 유부남 정치인으로부터 더이상 정치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했지만 지난 지방선거에 출마하여 다시 정계활동을 시작하였다고 하여 " 억울해서 밝혔다. " 는게 그 이유였다. 필자는 여기에서 김부선이 지극히 개인적이고 감정적인 발언으로 큰 관심을 받는것이 무슨 목적인지 몹시 궁금하다. 물론 어떻게 보면 억울 할수있겠지만 궂이 국민들에게 이러한 호소를 할 필요가 있느냐는..

컨텐츠:) 2010.11.13

대물 12화 - 도야의 절규가 더욱안타까운이유

11화 마지막엔 강태산의 무서움에 두려움을 느낀 조배호의 정치적 견제플레이(강태산과 서혜림 두명을 남송 해송지역 공천 후보로 지명)로 인해 강태산은 본인의 지역구 를 두고 엉뚱한 남송해송 지역에서의 새로운 공천심사법에서 보기좋게 낙선하여 괴로워합니다. 여기에서 본인의 아버지가 조배호때문에 국회의원에 낙선하고 어머니는 빛에 시달리다가 스스로 목숨을 끊고 하는 이야기를 통해 강태산 의원이 왜 그렇게 조배호를 밀어내기위해 노력하는지 이유가 들어났습니다. 결국엔 철회해주지 않을시 탈당하겠다고 엄포를 놓고 끝을 맺었습니다. 강태산 - 서혜림의 미묘한 대립구도 12화에선 공천 탈락을 철회 할수있다고 믿었던 회심의 카드(조배호의 친필각서)가 빛을 발하지 못하자 강태산은 서혜림에게 탈당을 하자고 합니다. 그렇지만 서혜..

엄마와 다툰뒤 보낸 문자, 엄마의 답장 "사랑해 아들"

(필체를 이제 바꿉니다^^ 이해부탁드려요)열심히 블로깅을 하려고 해서 매일 포스팅을 예정이였지만 예기치 못한 일때문에 어제는 포스팅을 하지 못하였습니다. 엄마와 진로 문제로 인한 트러블때문이였지요. 필자는 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처음엔 기자라는 꿈이 있었지만, 갑작스럽게도 연예인, 특히 연기쪽에 흥미를 느껴 2학년에 올라와서부터 연기 학원을 다니며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를하셨지만 꼭 배워보고 싶고 하는 아들마음을 본 탓인지 결국 허락하였지요. 처음에는 재미있고 좋았지만 언제 부터인지 열정과 흥미를 잃어버렸습니다. 연기라는걸 배우면서 언제부터인가 제자신이 나태해지고 게을러지고 공부에 소홀해진 탓으로 인해 결국 성적은 바닥을 치고말았구... 그 성적의 결과는 엄마도 아시게되셨습니다. 결국..

일상로그 :) 2010.11.12

김지수 옹호하는 근초고왕 제작진의 지나친 착각

샴페인을 마신후 운전하다가 뺑소니 사고를 낸후 도주하다가 적발이된 김지수씨가 대하 사극 드라마 근초고왕에 계속 출연하고 있어 누리꾼들과 시청자들의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 끈임없이 김지수 씨의 하차를 요구하고있던 도중 근초고왕 제작진이 입장을 밝혔다. 제작진에선 하차보단 김지수씨를 옹호하는 해명을 하였는데 내용인즉슨 " 가벼운 음주운전 사고를 낸 사람에게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게 하는것은 안되지 않는가? " 라는 이야기였다. 필자는 근초고왕 제작진이 큰 착각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 착각하고 있는것 첫번째 제작진은 김지수씨가 저지른 '가벼운 음주운전 사고'라고 정의하고 있는데 명백한 범죄 행위중 하나인 뺑소니 사고이다. 경미한 음주 운전사고가 아닌것이다. 물론 사고 직후 도주가 아닌 그상황에 책임을 졌더..

컨텐츠:) 2010.11.10

학생들이 버스에서 하는 행동 유형 5가지

필자가 이른 아침에 통학을 위해 타고다니는 버스, 버스를 타는 승객 대부분이 학생이고 필자또한 학생이니 이들을 보게되고 이들이 하는 행동들이 눈에 보인다. 뿐만아니라 하교길에서도 많은 학생들과 버스를 타게되는데 유심히 관찰하여 생각한 결과들을 토대로 버스안에서 하는 행동들을 한번 이야기해보겠다. 친구들과 이야기하는 유형 항상 같은 멤버들로 구성되고 조용한건 못참는 유형이다. 남학생들의 경우 게임, 여자 연예인과 여학교 여자이야기, 시험이야기등이 가장 많다. 역시 남자라 그런지 "시알" "멍멍이" "볍씨" 등의 욕설이 대화 지분의 70%를 차지하고 있으며 욕이 안섞여서 말을하는 남학생들을 보기가 힘들다. 이야기를 하다가도 침묵과 정적이 흐를때가 있고 자기와 의견이 안맞으면 곧 싸울기세로 돌변한다. 서로 때..

일상로그 :) 2010.11.10

일터에서 생일 맞이하신 아빠한테 받은 문자

어제는 음력으로 10월 3일, 아빠가 태어나신지 마흔 아홉번째 되는 날이였다. 물론 주민등록상으로는 64년생으로 되어계셔서 마흔 여섯이라고 박박 우기시지만 언젠가 들은 이야기론 옛날엔 아이가 언제 죽을지 몰라 호적 올리는것을 늦게하는 그런 풍조가 있었기 때문에 아빠또한 3년 정도 늦게 올리셨다. 일요일 저녁, 아빠는 또다시 울리는 전화벨을 받으시면서 " 네네 그럼 밥먹고 바로 나가겠습니다 " 라며 전화를 끊으셨다. 회사에서 또 물건 실으라는 전화였나보다. 저녁 밥을 함께 먹으며 그날 방송된 남자의 자격 태권도편을 보았는데 그방송을 보시면서 씁쓸한 웃음을 지으셨다. 사실 필자의 블로그를 예전부터 구독하신 분들은 필자가 포스팅해서 아시겠지만 아빠는 태권도 관장님이셨다. 체육관을 운영하시다가 어려운 경영난속에..

일상로그 :) 2010.11.09